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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김범준 전 대표, 네이버 합류

네이버 "내년 1월부터 COO로 합류"

'배달의 민족'의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된다.

30일 네이버는 김 대표가 내년 1월부터 합류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네이버는 "글로벌 3.0을 모토로, AI, 콘텐츠, B2B, C2C 등 더욱 확대된 도전 영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더 많은 인재가 필요"했다며 "기술과 서비스, 경영의 제반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쌓은 김범준 COO 내정자를 '팀네이버'의 일원으로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다양한 IT 기업에서 개발 경험을 쌓았다. 이후 우아한형제들에서 CTO, CEO까지 역임해 우아한형제들의 기술 고도화, 신규 사업 런칭, 사업 성장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는 "김범준 COO 내정자의 합류로 기존과 다른 경험과 사업적 시야를 확보해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범준 COO 내정자 프로필

1975년생

1993. 서울과학영재고 졸업

1999. KAIST 전산학 석사

2002~2006 티맥스소프트 팀장

2006~2012 엔씨소프트 센터장

2013~2015 SK플래닛 상무

2015~2019 우아한형제들 CTO

2020~2022 우아한형제들 CEO

2023. 우아한형제들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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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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