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해 남해마늘과 멸치액젓 등 김장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남해몰 할인쿠폰(20%)’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특유의 알싸한 맛을 품고 있는 남해마늘은 최고의 김치 양념 재료로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 유수의 외식기업에서 이미 스테이크, 치킨, 빵 등의 다양한 제품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등 그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멸치액젓을 비롯한 각종 남해산 김장재료들 역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들어가는 마늘은 김치 양념용으로 특히 그 진가를 발휘한다”며 “‘남해몰’을 통해 남해의 맛을 오래오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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