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오는 12일까지 팔금면 황금 국화분재원에서 '황금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팔금 황금 국화분재 연구회' 회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가꾼 국화분재 작품 총 250여 점과 전문가작품 등이 전시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황금 국화분재회원들의 열정은 물론, 국화분재를 관람하면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옐로우섬 팔금에서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팔금면 장목주차장에서 펼쳐지며 황금 국화분재와 최하림 시인 시화전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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