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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통계 정책 1번지 익산 … 호남통계청 주관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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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통계 정책 1번지 익산 … 호남통계청 주관 2년 연속 수상

지역통계를 잘 활용해 정책에 반영해온 전북 익산시가 통계청으로부터 2년 연속 수상을 하는 등 '지역통계 정책 1번지'의 실력을 중앙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호남지방통계청 주관의 '2023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시상은 호남지방통계청이 27일 광주에서 개최하는 '호남권 지역통계 발전토론회'에서 진행되며, 익산시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익산시청 건물 ⓒ익산시

이번 심사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지역통계의 활성화와 중요성 강화를 위해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정책활용 사례와 통계역량 강화 노력 등 5개 지표로 평가됐다.

익산시는 지난 9월 '2023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호남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지자체 심사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호남권 지역통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통계 정책활용'분야에서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통계기반 정책추진으로 실효성 높은 시정을 운영했다는 평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계 행정을 위해 지역통계 자료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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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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