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사 신축 기여자 대상 표창장 수여와 청사라운딩, 현판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청을 축하했다.
행정복지센터는 신동 309-1번지 일원에 8436㎡ 규모 연면적에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지상주차장 143면을 포함해 시립어린이집과 화성형 아이키움터,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정명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탄 9동 행정복지센터를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내 삶을 바꾸는 희망찬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동탄 9동이 시민들의 든든한 협력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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