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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홍범도 논란서 올바른 견해 갖도록"…'홍범도 평전 작가' 초청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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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홍범도 논란서 올바른 견해 갖도록"…'홍범도 평전 작가' 초청 북콘서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홍범도 장군 평전을 쓴 작가를 초청하는 문화 행사를 열었다.

17일 저녁 평산책방에서는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을 쓴 이동순 시인(영남대 명예교수)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정숙 씨가 참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행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홍범도 장군 논란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며 "우선 육사 흉상 철거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문제로까지 비화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박근혜 정부 때 진수를 한 잠수함 이름이 홍범도함으로 명명됐는데, 그 함명을 바꾸는 문제로까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논란의 한가운데에서 올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하고자 이동순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 관련 책 3종류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시민이 서점에서 접할 수 있는 책이 세 가지가 있다"며 "시기순으로 노무현 정부 때 독립기념관장을 했던 김삼웅 선생이 쓴 홍범도 평전, 두 번째가 이동순 시인의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 가장 늦게 나온 세 번째가 방현석 소설가의 '범도'라는 소설"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반대하는 취지의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7일 저녁 평산책방에서 진행된 '민족의 장군 홍범도' 평전을 펴낸 이동순 시인 초청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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