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 기념 ‘KBS 열린음악회’ 22일 개최

경기 화성시는 KBS 열린음악회가 오는 22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화성시 인구 100만 돌파를 기념하고 화성시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KBS 열린음악회’ 포스터.ⓒ화성시

박기영, 박혜나, 박창근, 봄여름가을겨울, 김조한, 뮤지, 박현빈, 오유진, 크래비티, 아이칠린, 장하은(기타연주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하게 된다.

관람은 22일 녹화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이번 음악회 녹화 영상은 오는 11월 12일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