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5일 공사 3층 상황실에서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양산가산・함안군북・산청한방항노화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과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원장을 비롯해 강만구 경남투자청 청장 등 1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홍보 및 투자의향 기업 발굴, 입주기업 인센티브 지원 협력, 상호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경남개발공사는 상호 유기적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의 성장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경남개발공사에서 분양중인 산업단지 홍보와 기업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남의 산업과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경남개발공사와 적극 협력해 유망기업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권수 사장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산업단지에 유망기업이 유치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경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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