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전 품목 30% 할인쿠폰 지원행사와 더불어 제철 고향 특산물로 알차게 구성된 ‘꾸러미’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햅쌀꾸러미’는 올해 수확한 햅쌀과 마늘, 고사리, 자연산돌미역으로 구성됐다.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기본 식품이자 품질 좋은 남해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남해의 맛 반찬꾸러미’는 남해 향토음식 5종으로 구성됐다. 민어후렴탕밀키트·청각무침·뿔소라문어톳장·바지락방아장떡·마늘피클 등이 환절기 입맛을 되살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반찬꾸러미’는 구독경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범출시 제품이라 예약주문을 통한 한정수량으로 준비됐다.
‘간식꾸러미’는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으로 남해유자빵 또는 유자소보루파이, 시금치크리스피롤, 비타유자로 구성됐다.
조혜은 남해군 유통지원과장은 “그간 구성된 꾸러미상품 종류가 많지 않아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꾸러미 상품 종류를 계속 구성하고 있다”며 “남해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포함해서 군민, 향우에게 피부로 와 닿는 남해의 맛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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