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하 장녹연)과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4지역의 7개 클럽이 나눔‧실천을 위한 엄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장녹연과 청명로타리클럽 등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4지역 소속 7개 클럽은 소외계층들의 복지 향상을 증진시키고 특히 국내외 정보화 소외계층들을 위한 중고 컴퓨터지원 사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근 장녹연중앙회장과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로타리클럽에서 마련한 중고 컴퓨터 70여대를 장녹연을 통해 아프리카 수단, 캄보디아 등에 보내기 위한 행사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성광호 회장은 “좋은 뜻에 함께 참여해주신 여러 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청주 클럽들이 장녹연과 국내외 소외계층들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근 장녹연 회장은““이번 업무협약과 기부로 우리 장녹연이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행사에 참여한 주관사인 청주청명로타리클럽 및 청주한벌,청주중앙,청주무심,청주경제,청주수암,청주우리등 7개 로타리클럽 회장및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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