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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간호학과, 간호법 제정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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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간호학과, 간호법 제정 지지 선언

교수와 학생, 교직원 동참

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11일 학내 50주년기념관 간호학과 건물 앞에서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간호학과 학부장 박지은 교수와 간호법 지지에 동참하는 2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지지선언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냈다.

학부장 박지은교수의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김정호교수의 ‘남자간호사회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자리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은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

박 학부장은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간호법은 국민의 건강수호자인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고령사회와 코로나19 같은 감염병과 재난 사고 등의 사회환경적 변화속에서 법적·제도적 보호하에 국민들이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본법이므로 제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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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림

경남취재본부 서혜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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