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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공공거점 병원 건립 최적지는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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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공공거점 병원 건립 최적지는 양주”

김동연 지사 만나 입지 최적지 강조…시도 6호선 공사 특조금 지원도 요청

강수현 경기 양주시장이 29일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경기북부 공공거점 병원(의료센터) 건립 최적지는 양주다”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공공거점 병원 건립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협조·지원을 요구했다.ⓒ양주시

그는 “양주를 비롯한 경기 북부는 공공·민간 병원이 부족하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며 “옥정신도시에 이미 의료시설 부지를 확보해 곧바로 착공·운영이 가능하다. 이런 점을 볼 때 공공거점 병원 건립 최적지는 양주다”라고 했다.

강 시장은 또 시도 6호선 중 광사~만송 구간(1.75km)의 도로 확포장 공사비 지원도 요청했다.

이 밖에도 국지도 98호선(백석~유양) 도로 개설과 GTX-F(경기도 순환) 노선 추진, 서울 북부와 경기 북부를 직접 잇는 우이(강북)~양주간 광역도로(지하) 추진 사업에도 힘써달라고 건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양주시가 건의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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