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가평팔경 ‘호명호수’ 13일부터 다시 개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가평팔경 ‘호명호수’ 13일부터 다시 개방

경기 가평군이 대표 관광지 호명호수를 13일부터 다시 개방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무료다.

▲호명호수.ⓒ가평군

다만 자연을 보호하고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노선 버스만 정상까지 운행한다.

승용차를 타고 온 관광객은 호수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가거나 노선 버스를 타면 된다. 또 경춘선 전철을 타고 상천역에서 내리는 방법도 있다.

호명호수는 ‘가평 팔경의 제2경’이다. 해마다 10만 명 넘게 찾는 관광 명소다.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 상부에 물을 저장하려고 호명산 정상에 만든 인공 호수인데, 하늘과 맞닿아 있어 백두산 천지와 비슷하다.

과거 호랑이 울음소리가 많이 들렸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호수 면적이 15만㎡로 물 267만 톤을 담고 있다. 주변엔 팔각정과 전망대, 길이 1.9㎞짜리 자전거 도로가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