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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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전라북도청소년상당복지센터와 3일 상호협력적 연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료적 지원 및 소년안정망 형성을 위해 이루어졌다.

영경의료재단 김종준 재단의료원장은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전주병원이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영광이다"며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의료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나아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의 관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상염센터장은 "전주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한 의료적 지원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함을 표하며 각 기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생길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청소년 안정망을 형성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