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충섭 김천시장, 계묘년(癸卯年) 신년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충섭 김천시장, 계묘년(癸卯年) 신년사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신년화두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건설 매진"

김충섭 김천시장은 29일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힘을 합쳐 경기침체, 지방소멸, 저출산·고령화 등 위기를 극복하고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영리하고 슬기로운 검은 토끼의 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김천은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3대 산업으로 삼아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신년사를 통해 "동심동덕(同心同德),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한다"를 신년화두로 삼아  시민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경기침체, 지방소멸, 저출산・고령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천시

이어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와 김천∼문경∼서울·수서간 중부내륙철도 건설, 신규 4단계 산업단지, 감호지구 도시재생, 문화관광·스포츠 특화도시, 계층별 맞춤형 복지도시 등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김천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성장과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는 유망기업들이 속속 입주하여 지역의 경제력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는 한편, 우리 김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또한 김 시장은 "2023년 한해는 '동심동덕(同心同德),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같이 힘쓰고 노력한다'를 신년화두로 삼아 시민과 함께 뜻을 모으고 힘을 합쳐 경기침체, 지방소멸, 저출산・고령화 등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19가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빼앗아 간지도 3년이 되었다"며 "많은 제약 속에서도 그 어려움을 잘 이기고, 잘 견디어 왔다. 하루빨리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에 늘 건강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신년사를 마쳤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안병관

대구경북취재본부 안병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