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구리시 사노동 공장서 큰 불…주민 등 9명 대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구리시 사노동 공장서 큰 불…주민 등 9명 대피

경기 구리시의 한 공장에서 큰 불이 나 주민 등 9명이 대피했다.

24일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4분께 ‘사노동의 실험용 기자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인근 주민이 신고했다.

▲24일 0시4분께 발생한 구리 사노동 공장 화재 현장.ⓒ구리소방서

이 불은 당시 공장 근처에 있던 건물로 번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관 100명과 진압 장비 26대를 투입해 새벽 1시38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다행히 인근 주민 등 9명은 빠르게 몸을 피해 인명 사고는 없었다.

다만 공장 일부와 유리 원자재, 기계·공구류 등이 타 1억3123만8000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