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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도의원 직능 서포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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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도의원 직능 서포터즈’ 출범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 도내 각 직능단체와 소통 채널 구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직능서포터즈’를 출범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마음을 잇다! 손을 잡다!’를 슬로건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인 1직능 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개최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서포터즈 출범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이는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경기도내 각 직능단체(각종 직업과 직능 또는 직위별로 조직된 단체 )를 매칭해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직종별 보호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직능서포터즈는 현재까지 78명의 도의원 중 77명과 88개 직능단체가 선정돼 매칭이 완료된 상태로, 민주당 경기도당은 직능단체와 정책적 결합 추진을 통해 민주당 도의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력 확대 및 자치법규·예산·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임종성 도당위원장은 "1도의원 1직능은 도당위원장 출마 시 공약이었으며,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고 손을 잡아 주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고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한 뒤 "도의원이 걸어가면 길이 되고 올바른 길을 낸다는 각오로, 직능 서포터즈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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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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