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 위촉·TF팀 발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해주)은 고객과 주민의 벽 없는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지난 27일 TF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채널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디지털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디지털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고객과 주민의 벽 없는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에서 신규 소통채널 구축TF팀을 구성하고 있다. ⓒ동해시

메타버스 소통채널 구축 TF팀은 환경테마 이미지 설계 및 컨텐츠 개발, 시나리오 구성, 시연회 등 2개월의 작업을 거쳐 신규 소통채널을 구축해 공개할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새로운 트렌드의 메타버스에서 소통을 위한 가상공간을 구축해 디지털혁신의 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