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물류센터 노동자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 진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물류센터 노동자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 진행

경기도가 최근 잇단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장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했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오후 이천시 CJ대한통운 메가허브 곤지암 사업장에서 노동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의식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이날까지 두 차례 진행된다.

▲노동자 '맞춤형 생활안전 의식교육' 현장. ⓒ경기도

교육은 '가을밤! 경기도가 생활안전을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물류센터 노동자 안전보건교육과 생활안전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노동자들이 일상 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스토링텔링과 동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교육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백점체크(가정용 자율안전점검 안내) △헤어질 결심(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 안내) △슬기로운 생활(안전신문고 앱 안내) △살 수 있는 기회(침수 등 자연재해 시 행동 요령 안내) 등이다.

김동연 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전은 나와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한 ‘기본’이라며 “도는 도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겠다. 가정‧학교‧일터에서 생활안전을 함께 지키자”고 당부했다.

박상덕 도 안전기획과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해 도민들의 안전의식과 위기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