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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홍준표 대구시장, ‘군위군 대구편입’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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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홍준표 대구시장, ‘군위군 대구편입’ 한목소리

홍준표 “통합신공항, 대구편입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

김진열 군위군수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2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만남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최근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편입시기에 대한 엇갈린 입장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진열 군위군수(왼쪽 두 번째)와 홍준표 대구시장(가운데)이 2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만나 국회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 법률안 처리에 한 목소리를 냈다.ⓒ군위군

더불어, 대구 도심 군부대 7곳(제50보병사단, 육군제2작전사령부, 제5군수지원사령부, 방공포병학교, 캠프워커, 캠프헨리, 캠프조지) 통합이전 ‘밀리터리타운’ 조성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홍 시장 취임 후 대구시는 전담부서를 신설해 입지요건을 갖춘 이전지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군위군은 지난 30일 대구시 윤영대 군사시설이전단장의 군위방문 후 유치에 적극 나서 이날 밀리터리타운 유치의사를 공식건의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은 통합신공항 건설의 전제조건인 만큼 기약없는 희망고문은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대구 편입을 약속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이번 9월 정기국회에서는 반드시 약속을 지켜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의 미래인 통합신공항과 대구편입이 일부 국회의원 때문에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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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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