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尹대통령·김건희, 허위경력 거짓 해명 고발 사건도 '무혐의' 종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尹대통령·김건희, 허위경력 거짓 해명 고발 사건도 '무혐의' 종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허위경력 의혹 관련 거짓 해명 고발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윤 대통령 부부와 국민의힘 선대위 관련자 6명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했던 민생경제연구소는 김 전 대표가 허위경력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윤 대통령과 김 전 대표, 김은혜 대통령실홍보수석 등을 고발한 바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장악된 경찰의 노골적인 편들기이자 비굴한 봐주기"라며 "곧 이의신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