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추석 앞두고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 쌀 125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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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5일 추석을 맞아 중화산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해 달라며 쌀 125포(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외로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은례 동장은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게 골고루 전달해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고 관심을 가져다 준 전주병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