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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명문 대구 운암고 ‘제33회 문체부장관기’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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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명문 대구 운암고 ‘제33회 문체부장관기’ 종합우승

개인종합 3위, 2인조 우승, 3인조 우승, 종합우승 달성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 경기장에서 21일~31일 까지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 대구 운암고등학교가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고교 강자의 위엄을 유감없이 내보였다.

27일 열린 남고부 2인조 경기에서 박성준 선수, 전해민 선수가 합계점수 1859점, 평균 232.4점으로 우승, 28일 열린 3인조 경기에서 박희성 선수, 한승재 선수, 유현수 선수가 합계점수 2612점, 평균 217.7점으로 우승했다.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볼링대회’ 경북 상주 월드컵볼링 경기장에서 21일~31일 까지 열린 남고부 경기에서 대구 운암고등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프레시안(박종근)

대회 종합평가에서 운암고등학교는 개인종합 3위(박성준 선수) 등의 점수를 합산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운암고는 지난 6월 열린 ‘제27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 남녀 볼링대회’ 남고부 경기에서도 개인전 3위, 3인조 2위, 5인조 1위의 성적을 거두며 남자 고등부 종합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었다.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남고부 개인전에서 대구 운암고 박희성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었다.ⓒ프레시안(박종근)

또, 같은 달 전북 전주시 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남고부 개인전에서 박희성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공식적인 전국대회가 열리지 못해 연습으로 대회출전 갈증을 달래던 운암고 선수들이 올해 전국대회 개최와 동시에 폭발적인 기량을 내세워 볼링명문가의 자존심을 새우고 있다.

운암고 선수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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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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