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북부 소방 수상 레저시설 71곳 위법 행위 수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북부 소방 수상 레저시설 71곳 위법 행위 수사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오는 11일부터 수상 레저시설의 위법 행위를 수사한다.

8일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가평소방서 소속 소방특별사업경찰과 함께 다음 달 19일까지 선착장과 바지선 등 수상 레저시설 71곳의 소방 안전 분야 위법 행위를 수사한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 청사.ⓒ프레시안(황신섭)

수사 대상은 무허가 선박 연료 저장·취급, 지정 수량을 지키지 않은 위험물 사용, 소화기 미비치 행위 등이다.

고덕근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여름철 수상 레저 활동을 즐기려는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안전 사고가 생기지 않게끔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가평군 설악면의 한 수상 레저시설에서 불이 나 선착장과 보트 2대가 탔다. 앞서 2018년 6월에도 가평군 가평읍에서 바지선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