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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월초 확진자 '뚝뚝'…5개월 만에 최대 1만 7000여 명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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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월초 확진자 '뚝뚝'…5개월 만에 최대 1만 7000여 명 급감

ⓒ프레시안


전북 '코로나19' 월초 확진자가 5개월 만에 최대 1만 7000여 명으로 급감했다.

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293명)과 2일(447명)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7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매월 초 확진자가 1000명 이하로 떨어진 인원이다.

올해 2월 1일(656명)과 2일(947명) 확진자가 1603명으로 전월에 비해 급상승하면서 폭증세를 나타냈다.

3월은 시작과 함께 불과 이틀 만에 확진자가 1만 명을 웃도는 치솟는 양상으로 돌변했다. 당시 1일(6413명)과 2일(5285명) 확진자가 1만 1698명이나 됐다.

4월은 이보다 더 확진세가 폭발하면서 그야말로 최정점으로 시작했다.

4월 1일(9464명)과 2일(8514명) 합산 확진인원이 1만 7978명으로 걷잡을 수 없는 흐름을 예고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보건당국의 예상과는 달리 확산세가 다소 안정기미를 보였다. 이달 1일(925명)과 2일(1941명) 확진자가 2866명으로 반전됐다.

확산세 반전은 6월 들어서 더 예측 가능한 확진인원으로 들어오면서 최대 확진자가 발생한 4월초에 비해 1만 7228명이 줄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6월 들어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누적 사망인원은 총 8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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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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