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장흥 군수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장흥군민회관에서 4년의 군정 활동을 정리한 ‘군민의 행복 찾아 지난 4년 앞으로 4년’의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 인사, 향우, 군민 등 2000여 명 이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정종순 군수의 이번 책 ‘군민의 행복 찾아 지난 4년 앞으로 4년’은 장흥군을 향한 정종순 군수의 마음과 뜻이 오롯이 담겨 있다. 4개의 장(章)으로 구성된 이번 저서에는 시책 사업을 시작으로 4년 동안 방문했던 다양한 현장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다.
2018년 취임 이후 장흥을 더 나은 미래로 만들기 위해 시작한 ‘4메카’와 ‘4시티’의 자세한 내용 등 장흥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구상 중인 다양한 시책이 잘 설명되어 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거듭해 온 그의 삶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군정 곳곳에 스며든 노력과 끈기의 원천이 무엇인지도 이해할 수 있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책을 통해 민선 7기의 성과를 확인하시고 또 저와 함께 장흥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책 출간의 의의를 밝혔다.
또한 정종순 장흥 군수는 2018년 6.13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장흥군을 이끄러 왔으며 이번 2022년 민선 8기 지방선거에도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