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4일) 하루 동안 4만8082명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80만명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808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80만849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6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2429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4016명 △용인 3800명 △고양 3276명 △성남 3169명 △화성 3157명 △부천 2697명 △남양주 2693명 △안산 2474명 △시흥 2103명 △안양 2004명 △김포 1984명 △의정부 1920명 △평택 1874명 △파주 1755명 △광주 1385명 △하남 1160명 △광명 1072명 △군포 1069명 △이천 870명 △오산 859명 △구리 809명 △양주 772명 △안성 715명 △의왕 589명 △포천 446명 △동두천 375명 △여주 292명 △과천 269명 △양평 263명 △가평 139명 △연천 7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5994병상 중 315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52.6%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879병상 중 364병상 사용, 가동률은 41.4%로 전날보다 소폭 낮아졌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24.3%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8만196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