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1467명이 발생했다. 사흘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훌쩍 넘어섰다.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만23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2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84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198명 △수원 89명 △부천 87명 △화성 82명 △성남 81명 △용인 79명 △안양 78명 △김포 78명 △고양 77명 △의정부 63명 △안산 61명 △시흥 57명 △남양주 50명 △파주 46명 △광주 37명 △광명 34명 △양주 33명 △하남 28명 △이천 28명 △오산 23명 △군포 23명 △안성 20명 △여주 17명 △의왕 17명 △구리 17명 △동두천 17명 △포천 16명 △연천 9명 △양평 8명 △과천 7명 △가평 7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256병상 중 179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1%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중증 병상은 636병상 중 331병상 사용, 가동률은 52.0%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0.6%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67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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