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일) 하루 동안 947명이 발생했다. 이틀 연속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이하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9만8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72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148명 △성남 71명 △고양 69명 △용인 64명 △화성 50명 △수원 48명 △시흥 48명 △남양주 47명 △안양 45명 △부천 44명 △김포 39명 △파주 34명 △안산 29명 △의정부 29명 △광주 27명 △군포 19명 △광명 18명 △이천 18명 △구리 14명 △하남 14명 △오산 12명 △양주 12명 △안성 11명 △여주 8명 △양평 7명 △포천 6명 △의왕 6명 △가평 5명 △과천 3명 △동두천 1명 △연천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4186병상 중 184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4.0%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566병상 중 349병상 사용, 가동률은 61.7%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3.3%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69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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