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0일) 하루 동안 1476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지 않으면서 사망자도 30명이 나왔다.
경기도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만6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0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822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평택 161명 △성남 117명 △수원 106명 △부천 99명 △고양 86명 △용인 82명 △안양 78명 △남양주 69명 △화성 68명 △시흥 60명 △광주 53명 △의정부 52명 △김포 49명 △안산 48명 △파주 45명 △구리 38명 △광명 34명 △군포 29명 △하남 27명 △의왕 22명 △이천 21명 △양주 20명 △안성 17명 △포천 17명 △동두천 16명 △오산 16명 △양평 15명 △가평 10명 △연천 8명 △여주 7명 △과천 6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919병상 중 1931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9.3%로 나타났다. 중증 병상은 498병상 중 313병상 사용, 가동률은 62.9%를 보이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3.6%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758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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