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3일) 하루 동안 1653명이 발생했다.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5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7만95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31명이 나와 누적 사망자는 1733명으로 늘어났다.
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부천 147명 △고양 117명 △용인 115명 △수원 112명 △안양 105명 △성남 91명 △남양주 94명 △안산 82명 △화성 71명 △의정부 78명 △김포 69명 △파주 59명 △평택 58명 △구리 58명 △광주 54명 △광명 50명 △시흥 46명 △군포 39명 △이천 26명 △하남 28명 △양주 24명 △안성 22명 △양평 20명 △의왕 18명 △오산 17명 △동두천 15명 △포천 11명 △연천 10명 △가평 9명 △과천 9명 △여주 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3290병상 중 2278병상이 사용 중이며, 추가 병상 확보로 가동률이 69.2%로 낮아졌다. 중증 병상은 388병상 중 319병상 사용, 가동률 82.2%로 여전히 80%를 웃돌고 있다.
생활치료센터 11개소 가동률은 50.9%이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8873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4명(해외 유입)이 늘어 모두 2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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