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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중 63번째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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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중 63번째 사망자 발생

중환자실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100%로 위중증 환자 관리 우려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63번째 사망자(82, 여)가 29일 발생했다.

대전시에 의하면 63번째로 사망한 794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동구 2명, 중구 12명, 서구 13명, 유성구 12명, 대덕구 4명 등 총 4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시의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8512명이 되었다.

오늘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2명은 격리 중이며 16명은 조사 중에 있다. 이중 지역내 감염은 20명, 타지감염은 5명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8일 기준으로 1차접종 80.5%이며 접종완료는 77.4%이다.

대전시의 중환자실 전담치료병상은 25 병상을 보유하고 있는데 25 병상 모두 사용중으로 10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어 위중증 환자들 관리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63번째 사망자가 29일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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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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