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주경찰서,별거 중인 아내와 대화 중 격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주경찰서,별거 중인 아내와 대화 중 격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검거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 시도 후 도주 5시간여 만에 붙잡혀...

미리 준비한 흉기로 별거 중인 아내를 찌른 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남편 A씨는 경주시내 한 카페에서 별거 중이던 아내 B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미리 준비한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뒤 도주한 혐의(살인미수)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흉기 살해 시도 이미지 ⓒ픽사베이

A씨는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께 경찰의 동선 추적 끝에 지인의 집에 숨어있다 검거됐다.

B씨는 흉기에 찔려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