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장수군 일상회복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2일 장수군에 따르면 추진단은 장영수 군수를 단장으로 경제민생분야, 사회문화분야, 자치안전분야, 방역의료분야 등을 편성해 4개 분과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정부의 단계별 일상회복 추진에 따른 조치사항을 이행하고 '위드 코로나' 시행에 대응해 지역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발굴한다.
군은 추진단을 중심으로 분과별 정책 과제를 구체화해 경제 활성화 및 군민들의 문화적 치유, 감염 및 방역 의료 체계 마련 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위드코로나 시기에 접어든 만큼 장수군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하루 빨리 군민들이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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