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미디어미래연구소, 인터넷신문 산업 발전 위해 맞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미디어미래연구소, 인터넷신문 산업 발전 위해 맞손

업무협약 체결…인터넷신문자율공시 발전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도 연구에 힘 모으기로

인터넷신문 3단체 중 하나인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이사장 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이하 IDI)와 미디어미래연구소(소장 김국진)가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터넷신문자율공시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터넷신문자율공시 발전을 위한 정책 모델 및 인터넷신문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인터넷신문 산업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근영 IDI 이사장과 김도승 검증위원장(목포대학교 교수), 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과 권오상 선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은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와 미디어미래연구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미디어미래연구소 권오상 선임연구위원·김국진 소장,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 이근영 이사장·김도승 검증위원장·이현철 조사분석지원실장.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 제공

IDI 이근영 이사장은 “인터넷신문자율공시의 발전과 확산은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미디어부문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이와 같은 정책안 개발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터넷신문자율공시가 미디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 김국진 소장은 “인터넷신문자율공시가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미디어상 구현과 미디어 산업 발전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제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터넷신문자율공시 발전과 확산을 위한 정책안을 개발하고, 인터넷신문자율공시가 인터넷신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DI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의 영향력, 신뢰도, 사회적 공헌도 등에 대한 지표를 개발하고 공시하는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사업을 수행하고자 지난 2021년 3월 설립된 민간협의체이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미디어 산업, 정책 및 서비스 관련 전문 연구소로, 시장분석 및 정책연구, 기업 컨설팅과 함께 미디어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체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