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막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29일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막이 올랐다.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유해란(20 SK네트웍스)과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현세린(20 대방건설) 임진희(23 코리아드라이브) 등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9억 원 우승상금은 1억 6천2백만 원 규모다.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기념 포토행사.ⓒ제주개발공사

대회 개막에 앞서 공식 연습일인 28일에는 제주삼다수의 ESG 경영을 알리는 포토콜 행사와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고 유해란을 비롯해 박민지 박현경 임진희 양효진(A)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합수식이 열렸다. 특히 추천선수 선발전에서 중학교 2학년(2007년생)의 나이로 1위에 오른 양효진(A)이 포토콜행사에 참석해 기대를 모았다.

이번 대회 주최사인 제주개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대회 기간 동안 제주삼다수 무라벨 제품인 제주삼다수 그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회장에 세워질 TG펜스(1번홀 10번홀)는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고 대회 모자와 우산 등 기념품 또한 업사이클 소재를 사용했다.

제주개발공사는 대회 기간 17번 홀을 친환경 기부 홀로 지정해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10만원씩 최대 1000만원을 적립해 삼다수 재단 이름으로 제주도내 장애인 시설 단체 등 소외계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