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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제주감귤 수출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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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제주감귤 수출확대 업무협약 체결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와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감귤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양병식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문관영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 허종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덕문 제주특별자치도농업인단체협회장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법인이사 3명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일 제주감귤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협약 주요내용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서는 제주감귤 수출에 참여할 우수감귤 생산농가와 감귤관련 우수제품 생산기업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해외사무소와 수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제주감귤과 감귤관련 제품의 해외홍보 및 판로개척 수출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11월 5일부터 열리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와 해외전자상거래 설명회 개최에 양 기관이 협력한다. 또한 제주국제감귤박람회 기간동안 제주감귤이 수출되는 4개 국가(러시아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현지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감귤 소비촉진을 위한 현지 판촉활동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병식 조직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제주감귤과 감귤관련 제품의 새로운 해외 판로 개척과 함께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박람회 때 일회성 수출상담회로 끝나지 않고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바이어를 관리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귤박람회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제주감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제주국제감귤박람회는 국제박람회로서 ‘세계를 잇는 제주, 미래를 여는 감귤’을 주제로 3D 디지털 감귤박람회장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박람회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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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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