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 무더기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 무더기 발생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40대와 50대가 가장 많아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동구에서 7명, 중구 2명, 서구에서 3명, 유성구 21명, 대덕구 17명 등 하룻동안 50명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533명이 됐다.

특히 이번 집단감염의 경우 유성구 소재의 교회 및 선교회 관련자인 대전시 2460번 확진자의 관련자가 33명이나 포함됐다.

오늘 발생한 집단감염의 연령대는 미취학아동 6명, 10대 4명, 20대 3명, 30대 4명, 40대 13명, 50대 11명, 60대 9명, 70대 2명으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40대와 50대가 많이 포함돼 우려를 낳고 있다.

▲ 22일 대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 무더기로 발생했다. 대전시 전경 ⓒ 대전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