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나왔다.
충북도는 4일 도내에서 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계 298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청주 6명, 진천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충북 2980번’~‘충북 2982번’, ‘충북 2984번’~‘충북 2986번’으로 기록됐다. 이들 가운데 ‘충북 2962번’으로부터 2980번, 2982번~2983번, 2986번이 감염됐다. 2985번은 감염 경로 불명이다. 지역 누계는 1197명이 됐다.
진천 확진자는 20대로 ‘충북 2983번’이 됐다. 무증상으로 안성시 확진자의 지인으로 파악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 지역 누계는 335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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