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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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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발대식 개최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장성철)은 14일 오후 2시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교육지원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4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교육지원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프레시안(현창민)

이번 임명장을 받은 교육지원특별위원들은 제주지역교육격차 해소와 교육정책 의제 발굴을 통해 미래 세대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장성철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제주도당 교육지원특별위원으로 추천된 4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교육지원특별위원 위원장에는 김완석 사)제주교육발전협의회 이사장이 임명됐다. 수석부위원장에는 문현철 전 제주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부위원장에는 고명순 전 제주참사랑실천학부모회 회장과 김병택 전 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 임명됐고 감사에는 양순녀 영주고 학교운영위원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김완석 교육지원위원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 제주도당 교육지원특별위원장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정책 의제를 발굴해서 혁신적인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정책 연구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성철 제주도당 위원장은 이날 제주지역의 독자적인 공교육 혁신을 위한 'AI튜터‘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또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뉘어있는 영·유아 돌봄·교육 체계에 대한 유·보통합 모델을 제안했다.

장 위원장은 "교육 혁신은 제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며 “제주지역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정책 의제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교육지원특위가 중심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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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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