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나왔다.
충북도는 6일 전날 오후부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더 나와 누계 267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청주‧충주‧단양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은 청주 확진자는 20대로 감염 경로 불명이다. ‘충북 2676번’으로 기록됐다.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고,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1031명이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은 충주 확진자는 50대로 ‘충북 2678번’으로 기록됐다. 성남 수정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무증상이며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256명이다.
단양 확진자는 60대로 ‘충북 2677번’으로 기록됐다. ‘충북 2566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무증상이며 동거인은 1명이다. 지역 누계는 22명이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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