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밀양시 공무원 2명 부동산 투기 혐의…경찰 압수 수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밀양시 공무원 2명 부동산 투기 혐의…경찰 압수 수색

경남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밀양 지역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포착하고 밀양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밀양시청과 부북면사무소, 의혹 대상자인 공무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내부 자료를 확보했다.

▲밀양 시청ⓒ밀양시

투기 의혹 관련자는 밀양 시청과 부북면사무소 소속 공무원 2명이다.

앞서 특별수사대는 이들을 부동산 투기 혐의로 입건했다.

두 사람은 밀양시 개발 사업 관련 업무를 맡으면서 자신의 명의로 지역 내 부동산 을 사들여 투기를 한 혐의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