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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외국인 근로자 ‘확진’ 잇따라…21일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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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외국인 근로자 ‘확진’ 잇따라…21일 2명 확진

외국인 첫 확진자 감염경로 밝혀지지 않아

창녕군은 2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추가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창녕 46번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창녕 40번, 43번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 19 검체 장면ⓒDB

이 확진자는 지난 19일 창녕 40번의 확진으로 20일 오전 9시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1일 오전 1시경 양성으로 확진 판정받았다.

창녕 47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외국인 근로자 선제 검사를 통해 21일 오전 6시 30분경 양성 확진 판정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마산 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확진자의 동선 과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다.

군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예방적 차원의 선제적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나흘동안 1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확진됐다. 외국인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 19 발생 현황은 47명(해외입국자 6명, 외국인 10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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