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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코로나19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이틀새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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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코로나19 외국인 근로자 3명 확진…이틀새 5명 확진

경남 창녕군에서 19일 외국인 근로자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창녕 40번, 41번, 42번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18일 확진된 창녕 38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이틀 새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외국인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창녕군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체 장면ⓒ프레시안(이철우)

이들 확진자는 18일 역학조사 중 접촉자로 파악되어 같은 날 오전 9시 30분경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했다.

1차에서 재검사 판정 후 19일 오전 6시 30분경 양성으로 확진 판정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한 접촉자 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받았으며 동선 노출자 등은 검사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동선과 자택은 방역을 완료한 상태이다.

이로써 창녕군의 코로나 19 발생 현황은 현재까지 42명(해외입국자 6명 포함)이다.

창녕군은 이틀간 외국인 5명이 확진됨에 따라 지역내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중앙아시아 지역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제 전수 검사를 진행, 지역 확산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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