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왔다.
충북도는 23일 영동과 음성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씩 나왔다고 밝혔다. 누계 1723명이 됐다.
영동 확진자는 20대의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으로 무증상이다. ‘충북 1723번’으로 기록됐으며 지역 누계는 27명이 됐다.
음성 확진자는 60대로 ‘충북 163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몸살과 피로감을 보이고 있으며, 동거인은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1722번’으로 기록됐다. 지역 누계는 258명이 됐다.
충북도는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 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