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충북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누계 1478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충북 닷새째 한 자릿수 확진…누계 1478명

18일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5명…사망자 3명

▲충북도는 1월 19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나와 닷새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충북여중(박서하)

충북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충북도는 19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오전 2명에 이어 오후 3명이 추가돼 모두 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추가 확진자는 청주 2명, 진천 1명이다.

청주 확진자는 50대 두 명으로 ‘충북 1476번’과 ‘충북 1478번’ 이며 오한과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다. 동거가족은 1476번은 배우자, 1478번은 배우자와 자녀 한 명이다.

1476번 확진자는 ‘충북 1472번’으로부터, 1478번 확진자는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청주시는 50대인 1472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청주 확진자는 510명으로 늘었다.

진천 확진자는 70대로 발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동거가족은 배우자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충북 145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1457번 확진자는 진천성모병원 40대 의료인으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진천 확진자는 모두 173명이 됐다.

이날 확진자 수가 모두 5명을 기록함에 닷새 연속 한 자릿수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사망자도 2명 나왔다. 지역별로는 제천·괴산 각 1명씩이다.

제천 사망자는 90대의 ‘충북 662번’ 확진자로, 지난해 12월 18일 양성 판정이후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괴산 지역 사망자는 음성에 주소를 둔 60대 확진자로 오송 베스티안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도는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지침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