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공약이행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윤희 부의장은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상 의원은 ▲어린이통학로 안전 확보 ▲오가낭뜰공원 생활체육시설 및 두루뜰공원 산책길 조성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열린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 ▲아름초-늘봄초 간 상생터널 개통 추진 등 주요 공약사항 실현과 추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름중학교의 과대‧과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부 중투심사규칙의 개정을 통해 아름2중을 신설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상 의원은 공약 이행을 위해 5분 자유발언과 현장점검,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결과 실제 정책 반영과 예산 수립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냈다.
상병헌 의원은 “공약은 시민들과 함께 한 약속인 만큼 의원으로서 공약 이행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해나가면서 지역 일꾼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 의정활동을 하는 과정에 힘이 되어 주시는 시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 부의장은 ▲로컬푸드 설립 추진 ▲괴화산 숲체험 공원 지원 ▲효율적인 세종형 응급의료 체계 구축 ▲학교 구강보건실 확대 ▲어린이도서관 설립 추진 등 높은 공약 이행률을 달성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세종시 학교 양치교실 지원에 관한 조례’와 ‘세종시 만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세종시 아동 급식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공약 이행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도 힘써왔다.
이 부의장은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해결은 물론,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시민 소통과 현장 활동, 각종 상임위와 특별위, 연구모임 활동을 기반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시민들을 빛내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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