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충북도는 19일 청주시 흥덕구 거주 A(50 대) 씨가 코로나 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충북 223번’으로 기록됐다.
A 씨는 ‘충북 2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8일 음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받았다.
A 씨는 이날 오전 9시 양성 판정을 받고 청주의료원에 입원 조처됐다.
A 씨의 접촉자인 배우자와 자녀 2명도 검사에 들어갔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추가 접촉자 및 이동 경로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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