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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마크써밋’ 홍보관 개관, 최고 4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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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범어 마크써밋’ 홍보관 개관, 최고 45층

지하 5층, 지상 최고 45층 총 8개 동 규모 조성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2-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범어 마크써밋’이 13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범어마크써밋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범어 마크써밋’은 지하 5층, 지상 45층으로 총 8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 74 ~ 84㎡ 807가구 7개 동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50 ~ 63㎡ 160실 1개 동으로 구성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22-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범어 마크써밋' ⓒ범어마크써밋주택조합

단지가 조성되는 수성구는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대구의 강남’ 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서울 강남 대치동과 비견될 정도의 명문 학군이 형성돼 있고 대구고등법원을 비롯해 대구고등검찰청·대구은행 본점·주요 증권사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 동천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청구중·청구고 등도 도보 10분 내외로 도달 가능하다. 이어 명문 학군도 가까이 있으며,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들어서 있는 각종 학원가의 이용이 쉬운 것도 장점이다.

또한 ‘범어 마크써밋’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단지로, 인근 MBC네거리 등을 통해 검단일반산업단지까지 약 20분이면 이동 가능하며, 대구 제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성서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역시 차량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현대아울렛과 이마트 등이 가깝고, 수성구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범어 로데오타운이 지근거리에 있다. 수성구청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소방서 ·세무서·우체국 등의 이용이 쉽고, 병원·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호재로 수성구 대흥동 일원 97만 여 ㎡ 부지에 의료·IT·소프트웨어 등 지식 기반 산업 유치를 목적으로 조성되는 수성의료지구가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외에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도심 뷰를 누릴 수 있는 최고 45층 높이의 건축 계획도 기대되는 요소다. 가구 내부는 발코니 확장형(무상)으로 설계되며, 펜트리 및 드레스룸이 전 가구에 제공된다.

조합 관계자는 “규제지역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부동산 대책 여파로 입지 중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다”며 “‘범어 마크써밋’은 수성구의 각종 주거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상대적으로 주거비용 부담이 덜한 지역주택조합 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조합원 모집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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