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주시 동절기 제설 대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주시 동절기 제설 대책 추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강설 대비

원주시는 겨울철 신속한 제설 작업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동절기 제설 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강설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판부면 금대리와 우산동에 별도 제설 사무실을 설치하고, 15톤 덤프트럭, 굴삭기, 트랙터, 소형트럭 등 144대의 제설 장비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막 공영주차장과 반곡동 혁신도시에 제설제를 비축해 두는 전진기지 설치와 함께 제설함 및 방활사 946개소를 설치해 강설 시 제설 장비와 자재가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했다.

제설 작업은 주요 도로 및 경사 도로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며, 시내 지역의 경우 모래 살포 대신 염화칼슘 또는 염화수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등을 통해 골목길과 인도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 작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